엎드려 자기1 [펌]엎드려 자는 자세, 돌연사 위험 높다 원본 출처 신홍범 박사의 재미있는 수면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서 잔다. 가끔 옆으로 잔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엎드려서 자는 것이 더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엎드려서 자는 것이 편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심하면 자다가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로 그 해악이 커서 되도록 피해야 할 자세다. 뇌전증(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 자세와 사망률을 분석해보니, 돌연사의 73.3%가 엎드려 자는 자세에서 나왔다. 영유아돌연사증후군도 엎드린 자세로 잘 때 잘 생기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수면 중 각성반응이 약해진다. 엎드려 잘 때 부드러운 침구가 숨길을 막으면, 스스로 잠에서 깨게 하는 기전이 약해서.. 2020.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