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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20

어근과 어간의 차이점 한국어에서 어간, 어미, 어근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미를 어간 또는 어근과 나누는 것은 어느 정도 한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친숙하고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간과 어근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조금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면, '하늘'이라는 명사는 어근이지만 어간은 아니다. 왜냐하면 한 단어의 의미의 뿌리 그 자체는 지니고 있지만, 명사라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변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다'라는 용언이면서 동사인 이 단어는 '차+다'이며, '차-'이 어근이면서 어간이고 '-다'는 활용되는 변하는 부분인 어미이다. 다시 말해서, 활용으로 변하는 부분이 있는 단어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과 변하는 부분을 어간과 어미로 나눌 수 있고 변하지 않는 부분인 어간이 .. 2022. 3. 21.
[펌]단순 결심만으로는 못 고치는 습관… 반복행동 일으키는 신호와 보상 먼저 찾아라 원글 출처 단순 결심만으로는못 고치는 습관…반복행동 일으키는신호와 보상 먼저 찾아라 입력 2012.11.17 03:07 많은 사람이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作心三日)에 그친다. 찰스 두히그는 이에 대해 "나쁜 행동 자체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의 해법은 습관의 구조와 작동 원리 파악이다. 습관은 3단계의 고리(loop)로 구성돼 있다. 신호(cue)와 반복행동(routine), 보상(reward) 등이다. 어떤 신호가 오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 행동을 하며, 그 결과 만족감(보상)을 느끼는 구조이다. 습관 개조에서 핵심은 '신호'와 '보상'을 급격하게 바꾸지 않으면서 새 '대체 행동'을 찾는 일이다. 예컨대 담배를 끊으려면 흡연과 비슷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 2018. 11. 20.
2017-09-25 [사설] 美 전략 폭격기의 휴전선 최북방 비행, 최악 상황 대비해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4/2017092401888.html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 유엔에서 "미국과 추종 세력이 군사적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 없는 선제 행동으로 예방 조치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 직전 태평양상의 수소폭탄 실험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김정은은 본인 명의 성명에서 최후의 도박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리용호의 유엔 연설이 진행되는 바로 그즈음에 미국은 괌 기지에서 B-1B 랜서 전략 폭격기 2대를 발진시켰다. 이 폭격기는 오키나와 기지에서 출격한 F-15 전투기 6대의 호위를 받으며 북방한계선(NLL) 이북의 동.. 2017. 9. 25.
[스크랩] 한국어교육 관련 논문 (1999~2005) 한국어 관련 논문 / 출처 : 세계화재단 (범례 : 번호 제목 학위 저자명 연도 첨부) 1 한국어 모어 화자와 비모어 화자 간의 의사소통 문제 연구: 영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화용적 실패를 중심으로 / 박사 한상미 2005 2 텍스트구조 표지를 이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 / 박사 이효인 2005 3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구문표현 연구 / 박사 최윤곤 2005 4 한국어 문법 교육 연구 :추측 표현을 중심으로 / 박사 이미혜 2005 5 한국어와 태국어의 대우 표현에 관한 대조적 연구 / 박사 쁘라주업 인센 2005 6 독일어권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과제 중심의 교재 구성 연구 / 박사 현윤호 2005 7 어휘적 접근법을 통한 한국어 의존용언 교육 연구 / 박사 이종은 2005 8 한국어 교육에서 자동 문형 검.. 2016. 3. 22.
2014년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용 공개 자료 2014년도 분기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용 2015. 1. 29.
한국어 어휘 교육법 과제-레포트 마지막 여기 있습니다. 2013. 6. 16.
한국어 문장의 기본 구조 - 주성분 (한국어 문법(형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4. 28.
문장성분 생략에 대한 질문 - 네이버 지식iN 질문 : 문장성분의 생략에 유의하여 아래 틀린 문장을 고쳐주세요 문장 성분의 생략에 유의 올바른 문장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 문장으 ㅣ주성분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주어와 서술어를 찾기 어려울 때도 있고, 문장 성분을 생략하여 글을 쓰는 경우도 많다. 문장성분은 다른 요소와 형태가 동일하거나, 지시대상 이나 문법 구조, 의미 해석이 동일하면 생략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필요한 문장 성분을 생략하면 올바르지 못한 문장이 된다. 다음 문장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을 찾아 바른 문장으로 고쳐보자. 1.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 말고, 후회하게 마라. 2.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수민이가 대학에 입학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3. 승이는 지금 당장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 2013. 4. 28.
드리다의 자릿수는? - 네이버 지식iN 질문 : 드리다는 주어 외에 목적어와 부사가 반드시 필요한 세자리 서술어이다........ 왜 드리다에 부사가 필요한건가요....???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답변 : 서술어의 자릿수는 참 어려워요. 저도 혼동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주다나 드리다의 경우는 세 자리서술어입니다. 영수가 밥을 드렸다. 하면 '누구에게'가 없어서 문장이 좀 부족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누구에게'라는 성분이 꼭 필요한데, 이게 부사어라서 필수부사어라고 합니다. 대개 '운다, 쏟아진다, 끓다, 피다, 짖다.....'같은 동사를 자동사라 하는데 이들은 한 자리 서술어입니다. '먹다, 던지다, 파다, 심다....'등은 타동사로 목적어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두 자리 서술어입니다. '변하다, 되다, 속는다, 다닌다.....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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