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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용어연구12

문장성분 생략에 대한 질문 - 네이버 지식iN 질문 : 문장성분의 생략에 유의하여 아래 틀린 문장을 고쳐주세요 문장 성분의 생략에 유의 올바른 문장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 문장으 ㅣ주성분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주어와 서술어를 찾기 어려울 때도 있고, 문장 성분을 생략하여 글을 쓰는 경우도 많다. 문장성분은 다른 요소와 형태가 동일하거나, 지시대상 이나 문법 구조, 의미 해석이 동일하면 생략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필요한 문장 성분을 생략하면 올바르지 못한 문장이 된다. 다음 문장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을 찾아 바른 문장으로 고쳐보자. 1.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 말고, 후회하게 마라. 2.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수민이가 대학에 입학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3. 승이는 지금 당장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 2013. 4. 28.
드리다의 자릿수는? - 네이버 지식iN 질문 : 드리다는 주어 외에 목적어와 부사가 반드시 필요한 세자리 서술어이다........ 왜 드리다에 부사가 필요한건가요....???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답변 : 서술어의 자릿수는 참 어려워요. 저도 혼동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주다나 드리다의 경우는 세 자리서술어입니다. 영수가 밥을 드렸다. 하면 '누구에게'가 없어서 문장이 좀 부족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누구에게'라는 성분이 꼭 필요한데, 이게 부사어라서 필수부사어라고 합니다. 대개 '운다, 쏟아진다, 끓다, 피다, 짖다.....'같은 동사를 자동사라 하는데 이들은 한 자리 서술어입니다. '먹다, 던지다, 파다, 심다....'등은 타동사로 목적어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두 자리 서술어입니다. '변하다, 되다, 속는다, 다닌다..... 2013. 4. 28.
국어 서술어 자릿수 질문 - 네이버 지식iN 질문 : 제가 요즘 국어 서술어 자릿수에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질문들어갑니다 철수가 진수에게 공을 던진다 위문장에서 서술어 자릿수는 몇자리인지 알고싶어서요 진수에게를 빼도 성립이되는 두자리 서술어 인지 아니면 진수에게를 꼭포함해야되는 세자리 서술어인지 알려주십시오.그리고 자릿수 구별하는 좋은방법이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의있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 서술어의 자리수는 문장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용언 단어들의 의미적 성질에 따라 애초부터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던지다 라는 동사는 '무엇을'이라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두자리 서술어입니다. 요령은 똑소리 나는 요령이 따로 없고, 논리적으로 헤아려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어외에 어떤 성분이추가로 필요한가.. 주어와 서술어만으로도 어색.. 2013. 4. 28.
변이음 - 네이버 지식백과 - 학생백과 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변이음[ 變異音 ] 음운은 그것이 나타나는 자리에 따라 다른 음성으로 실현되는데 이를 ‘변이음’이라 한다. 가령 국어에서 ‘바지’의 ‘ㅂ’은 목청울림이 없는 소리이고, ‘아버지’의 ‘ㅂ’은 목청울림이 있는 소리이며, ‘삽’의 ‘ㅂ’은 막힌 공기가 터지지 않고 나는 소리이다. ‘ㅂ’은 각각 형태소의 첫소리, 모음 사이, 형태소의 끝소리에서 서로 다른 음성이 된다. 그러나 이들은 비슷한 소리이며, 뜻을 구별해 주는 일은 하지 못한다. 이들은 음운 ‘ㅂ’이 서로 다른 자리에서 달리 실현된 음성들로서 이를 가리켜 변이음이라 한다. 출처 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구인환, 2006.11.5, (주)신원문화사 2013. 4. 28.
조사 체언 어미 어간에 대해서 - 네이버 지식iN 질문 : 조사 체언 어미 어간들을 어떻게 구분 하나요? 또 모음 역행동화와 원순모음화는 뭔가요 답변 : 1. 조사 : 은, 는, 이, 가, 을, 를, 만, 부터, 에게, 에, 로, 으로, 와, 과, 의, 도, 이다 예) 사람은, 너는, 곰이, 강아지가, 딸을, 아빠를, 엄마만, 여기부터, 철수에게, 책상에, 학교로, 집으로, 영수와, 연필과, 나라의, 동생도, 동물이다 ※ '이다'는 '어미' 같지만 '서술격 조사'로 분류됩니다. '조사'들 중 유일하게 어간과 어미로 활용됩니다. 동물이다 - '이다'의 어간 '이'가 어미 '다'로 활용됨. 동물인 것이다. - '이다'의 어간 '이'가 어미 'ㄴ'으로 활용됨. 동물일 것이다. - '이다'의 어간 '이'가 어미 'ㄹ'로 활용됨. 2. 체언 : 명사, 대명사, .. 2013. 4. 28.
부사어 - 두산백과 두산백과 부사어 [ adverbial phrase , 副詞語 ] 요약 : 용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문장성분. 대개 문장을 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므로 부속성분에 속한다. 부사어가 이루어지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잘 놀다’의 ‘잘’처럼 부사가 그대로 부사어가 되기도 하며, ‘집에서’와 같은 체언의 부사격형, ‘배운 대로’와 같은 부사성 의존명사 구성, ‘까맣게’와 같은 용언의 부사형도 부사어가 될 수 있다. 부사어는 대개 용언을 수식하지만, ‘아주 잘’에서처럼 부사를 수식하기도 하며 ‘바로 여기’에서와 같이 체언을 수식하기도 한다. 부사어는 크게 성분부사어와 문장부사어로 나뉘는데, 성분부사어는 하나의 문장성분만을 수식하나 문장부사어는 문장 전체를 수식한다. ‘다행히 소풍날 비가 오지 .. 2013. 4. 28.
합성어 파생어 구분 - 국립국어원 질의응답 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 단어들이 합성어인지 파생어인지 궁금합니다. 웃옷, 젖몸살, 첫아들, 흙내, 값없다, 겉늙다, 낮잡다, 맞먹다, 벋놓다, 엇나가다, 엿듣다, 헛되다. 의 조어법이 궁금합니다. 고민을 해봤을때, 저 단어들 중에서 파생어는 웃옷, 값없다, 엇나가다, 벋놓다, 엿듣다, 헛되다 이고 합성어는 젖몸살, 첫아들, 흙내, 겉늙다, 낮잡다, 맞먹다 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이렇게 저 단어들을 나누는 것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 답변 :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단어들 중 ‘파생어’는 ‘웃옷, 맞먹다, 엿듣다, 엇나가다, 헛되다’로, ‘합성어’는 ‘젖몸살, 첫아들, 흙내, 값없다, 낮잡다, 벋놓다, 겉늙다’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파생어는 형식 형태소(접사)와 실질 형태소가 결합한 것으로, .. 2013. 4. 28.
어근 어간 차이점 - 네이버 지식iN 답변 : 어근은 단어의 '형태소'를 분석하는 개념으로서... 말뜻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말합니다. 어간은 용언(동사, 형용사)의 다양한 활용형에서 말뜻을 담당하며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부분을 말합니다. 형태소 분석은 의미, 기능, 형태에 따라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게 되는데... 완전히 분해를 마치고 난 다음... 그 단어가 지닌 '말뜻'의 중심을 '어근'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용언'의 어간이 곧 그 단어의 형태소 분석시 '어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다'라는 단어는 '먹고', '먹는', '먹지', '먹을', '먹은', '먹어', '먹었' 등... 다양하게 활용되죠? 뒤에 문법을 담당하는, 활용되는 부분을 '어미'라 하는데 그 어미에 상대되는 개념이 바로 '어간'입니다... 2013. 4. 28.
어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근 [ 語根 ] 유형 - 개념용어 정의 단어형성(單語形成, word-formation) 요소의 하나로서, 더 이상 분해하면 최소의 의미를 잃게 되는 최소의미 단위. 내용 곧 단어에서 모든 파생접사(派生接辭)와 굴절접사(屈折接辭)를 제거한 뒤에 남는 요소를 말한다. 공시적(共時的)으로는 어간(語幹)과 같이 굴절어미(屈折語尾)와 파생접사를 제거한 나머지 요소를 어근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어근은 다분히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론적으로 추출해낸 요소이기 때문이다. 어원적으로 같은 계통의 언어라고 믿어지는 언어들 중 각각 다른 모양으로 분기된 어기(語基)들을 고찰하여 핵심적인 의미 단위를 찾는 것이므로 동일계통의 어족(語族)에 대한 비교연구..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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