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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잠2

[펌]엎드려 자는 자세, 돌연사 위험 높다 원본 출처 신홍범 박사의 재미있는 수면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서 잔다. 가끔 옆으로 잔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엎드려서 자는 것이 더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엎드려서 자는 것이 편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심하면 자다가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로 그 해악이 커서 되도록 피해야 할 자세다. 뇌전증(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 자세와 사망률을 분석해보니, 돌연사의 73.3%가 엎드려 자는 자세에서 나왔다. 영유아돌연사증후군도 엎드린 자세로 잘 때 잘 생기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수면 중 각성반응이 약해진다. 엎드려 잘 때 부드러운 침구가 숨길을 막으면, 스스로 잠에서 깨게 하는 기전이 약해서.. 2020. 12. 9.
[펌]책상 엎드려 자기, 허리는 '죽을 맛' 원본 출처 ‘춘곤증’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점심식사 직후인 오후 1~3시 사이는 직장인들에게는 ‘킬링타임’으로 통한다. 잠을 쫓기 위해 세안도 해보고 커피도 마셔보지만 자리에 앉는 순간 여지없이 고개가 꺾이고 만다. 이때 많은 이들이 쪽잠을 자기 위해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곤 하는데, 잠에서 깨고 나면 오히려 더 찌뿌둥한 몸 상태를 겪게 된다. 이는 잘못된 수면 자세가 허리와 목 등에 큰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 ‘엎드려 자기’는 척추에 심한 압력 가해 책상 위에 엎드려 자는 것은 기본적으로 허리를 반으로 접은 듯한 모양새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받은 하중이 고스란히 허리와 목, 어깨 등에 가게 된다. 또한 엎드린 상태를 유지하려다 보니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돼 뻣뻣해진다. 혈액순환에도 좋..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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