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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정보

우리 몸이 보내는 작은 '이상 신호'

by 귀한그릇 2015. 1. 3.

출처 :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48865 

 

 

 

 

우리 몸은 작은 변화에도 꾸준히 신호를 보냅니다. 
건강 신호등인 몸의 작은 신호들을 그냥 지나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다양한 신호를 알아 봅시다. 
건강한 몸으로 2015년을 맞이 하자구요!

 
자! 우리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 하나씩 알아봅시다.

- 눈꺼풀이 많이 떨린다: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 떨리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의심

- 눈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 황달 의심

-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위염 의심

- 혀를 똑바로 내밀 수 없다: 뇌에 무엇인가가 장애를 일으키고 있음

 
- 구취: 소화기 이상, 기관지 확장 증, 충치

- 입 주위가 갈라진다: 비타민B 부족

 
어떠신가요? 해당되는 것이 있으신가요? 없길 바랍니다. 
의심되는 항목이 있으시면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좀 더 체크해 봅시다!
- 흰 손톱: 영양 불량/만성간염

- 숟가락 처럼 휜 손톱: 철(Fe) 결핍성 빈혈

- 손톱에 가로줄: 극심한 피로, 만성질환

- 혈변: 치질, 대장암 등 항문 질환(혈변 시 반드시 병원으로)

- 아~주 심한 냄새의 방귀가 잦을 때: 장내 종양 의심

-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간경변, 만성간염 의심

- 식사 후 잦은 트림: 위염 의심

-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식도암 의심

 
어떠신가요? 이번에도 해당되는 것이 없길 바랍니다. 몇 가지 더 알려드릴게요!

검은색 변: 

 
소화기 계통 이상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궤양 출혈의 신호. 지속적으로 옅은 검은색 변이 나온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 가능성.

 
목소리의 변화: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 
서서히 쉬는 목소리가 아닌 어느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며,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 의심.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천식, 위 식도 역류, 면역력 저하, 비염 등 의심. 
기침이 계속 될 경우 꼭! 병원을 찾아 전문가와 상의.
여러분! 해당되는 것이 있으신가요? 없길 바라요! 
우리 몸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신호를 보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 항상 체크하며 미리 병을 예방합시다.

 

 

 

출처 :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4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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